2024.11.07

그동안 TIL 대신에 따로 공부해둔것을 정리해두었는데 그런것과 별개로 TIL은 가볍게 일기 느낌으로 매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제일먼저 목표를 세웠는데 

오늘은 목표달성을 하지 못한 하루였다.

 

하지만 챔스는 참지못하였고 토트넘과 갈라타사라이의 유로파 경기도 봐야하기해 체력을 비축해놓기로 하였다.

 

 

 

5시부턴 아티클스터디를 내가 정리한 글로 진행하였었다. 

 

아직 기술적으론 부족하다느껴 마인드셋이나 기초지식같은걸 채우기 위함이었는데 팀원분들의 배경이 다양하다보니 여러 경험에서 나오는 대화가 수준높았고  도움이 되었다.

 

많은 분들이 있는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길 기대하였는데 아직 사전기간이기도하고 개인사정이 있어 몇분은 못오셨다.

나중가면 시간이 없을테니 지금 놀거 다놀고오는게 좋은것 같았고 부러웠다.

팀원분들이 을왕리, 서울여행, 해루질, 패러글라이딩 등등 놀러가신거나 계획한것 등을 말하며 단풍보러가라고 추천해주셧는데 그런 이쁜곳은 친구들이랑 가기는 역겨우니까 나중에 생길(제발제발제발) 여자친구와 가기위해 아껴두기로 하고

주말에 풋살하고 동네에서 소주나 한잔 하기로 생각햇다.

 

아그리고 전공자이신 한 팀원분이 개인사정으로 나가고 새로운분이 오셨는데 관련분야에서 실무를 하시다가 부서이동으로 인해 AI 공부를 하러오신분이었다. 엄청난 실력자이신것 같아서 얼른 친해지고 매일매일 훈수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수준이 맞지않으신건지, 다른사정이 있으신건지, 우리가 부담을 너무준것인지 오늘 잠깐 계시다가 없어지셧다. 

내일은 볼수 있을까...?

 

 

그리고나서 퀘스트를 진행하였다. 

나랑 일하던 사람들은 내가항상 TJTJ 거려서 다들 알겠지만 같이하는사람이 TJ 면 좋은점이 너무많다.

그리고 우리팀의 팀장님이 ESTJ 여서 노션의 기본틀과함께 퀘스트분량과 남은일정을 보고 하루에 몇개씩 풀어야할지 다 정리를 해두셔서 너무 편했다.

 

오늘의 퀘스트는 

이 두가지였는데 다들 잘 풀어주셨다.

 

사용된 문법도 

혹시 모르니 링크와함께 정리해두었다.

 

그리고 문제에서 '하드코딩' 이란 말이나오고 강의 후반부에나오는 SQL 날짜관련 함수들이 있는데 

다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다.

 

그리고 염탐을하다가 각자 블로그에 정리를 해두신걸 보았는데 나중에 카피카피 하기로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SQL 강의를 보고 SQL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정리한다음 글을하나 썻고

강의하고 배운것이나 퀘스트 풀면서 알게된 내용도 정리를 하려다가 너무 난잡해질것 같아서 

어처피 SQLD 자격증을 딸 예정이라 그때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하고 내가 자주까먹는거나 이해가 잘안갔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SQL카테고리에 따로 정리해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